'세자매, 알고 보면 장윤주보더 어린 '남편' 현봉식 [★신스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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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세 자매'에서 장윤주의 남편 역할을 맡은 배우 현봉식이 신스틸러 활약을 톡톡히 했다.
그 중 특히 극중 미옥(장윤주 분)의 남편 상준 역할을 맡은 배우 현봉식이 눈길을 끈다.
현봉식이 맡은 역할인 상준은 은 극중 항상 술을 마시지만 안 취한 척 하는 미옥을 사랑으로 감싸 안아주는 애처가 남편이다.
영화 속에서 미옥 역할을 맡은 장윤주 보다 나이가 훨씬 많아 보이는 현봉식은 실제 장윤주보다 4살 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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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을 사로잡은 신스틸러를 소개합니다
영화 '세 자매'에서 장윤주의 남편 역할을 맡은 배우 현봉식이 신스틸러 활약을 톡톡히 했다.
'세자매'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다.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가 주연을 맡았다.
'세 자매'는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의 명품 연기 뿐 아니라 신스틸러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뽐낸다.
그 중 특히 극중 미옥(장윤주 분)의 남편 상준 역할을 맡은 배우 현봉식이 눈길을 끈다.
현봉식이 맡은 역할인 상준은 은 극중 항상 술을 마시지만 안 취한 척 하는 미옥을 사랑으로 감싸 안아주는 애처가 남편이다. 중학생 아들을 데리고 작가 미옥과 재혼한 상준은 미옥의 모든 투정을 무한한 사랑으로 받아주고, 그녀를 지켜준다. 야채 장사를 하는 상준은 노안의 얼굴에 아들까지 있는 리스크(?)를 안고 미옥과 결혼했다. 주변에서는 미옥이 상준의 돈을 보고 결혼한 것이라 오해하기도 하지만, 미옥은 상준의 착한 마음씨에 반해 결혼했다.
실제 영화 속 상준은 미옥의 모든 것을 사랑으로 받아주는 남편이다. 영화 속에서 미옥 역할을 맡은 장윤주 보다 나이가 훨씬 많아 보이는 현봉식은 실제 장윤주보다 4살 어리다. 현봉식은 1984년생이고 장윤주는 1980년 생인 것. 영화와 다른 두 사람의 실제 나이를 알고 '세자매'를 본다면, 미옥 상준 부부의 케미가 더 재밌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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