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범 무릎 부상에 엔트리 변화 준 KT, 김윤태 등록..84일 만에 출전 예정

민준구 2021. 1. 3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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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김종범의 부상으로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KT는 결국 3개월 가까이 기용하지 않았던 김윤태를 엔트리에 재등록했다.

김윤태는 2020-2021시즌 11경기 출전, 평균 4.9득점 2.3리바운드 1.9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김윤태는 무려 84일 만에 출전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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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민준구 기자] KT가 김종범의 부상으로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부산 KT는 3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 4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를 앞둔 상황에서 좋지 못한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현대모비스 전에서 무릎을 다친 김종범이 엔트리에서 제외된 것이다. 수술이 필요할 정도라고.

KT는 결국 3개월 가까이 기용하지 않았던 김윤태를 엔트리에 재등록했다.

김윤태는 2020-2021시즌 11경기 출전, 평균 4.9득점 2.3리바운드 1.9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11월 7일, 오리온 전을 끝으로 모습을 감췄던 김윤태. 개인사, 그리고 손등 부상으로 인해 장기간 출전하지 못했다.

김윤태는 무려 84일 만에 출전 기회를 잡았다. 이후 허훈의 국가대표 차출 공백까지 고려한 상황인 만큼 테스트 성격이 강하다.

#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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