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행위' 발언 논란 확산..與 "억측" 野 "공포정치"

김수연 2021. 1. 30. 13:3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북한에 극비리에 원전을 지어주기로 했다며 이를 '이적 행위'로 표현한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발언을 두고 여야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김 위원장의 발언을 읽고 제 눈을 의심했다"며 "턱없는 억측"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청와대의 법적 대응은 적반하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 후보인 나경원 전 의원은 "야당 대표의 입마저 틀어막는 것은 침묵 강요라며 "후진 정치, 공포 정치"라고 반발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