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확진자 22명 추가..포항지역 확산세 지속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1. 1. 3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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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2명 추가됐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29일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2명이 발생해 누적 환자는 2959명으로 집계됐다.

포항에서는 기존 확진자들과 접촉한 5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확진자가 144명 발생해, 일일 평균 20.5명꼴로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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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6명, 안동 4명 등 'n차 감염' 이어져
박종민 기자
경북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2명 추가됐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29일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2명이 발생해 누적 환자는 2959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포항이 6명으로 가장 많고 안동 4명, 청도 3명, 구미·영주·청송 2명씩, 영천·경산·예천 1명씩이다.

포항에서는 기존 확진자들과 접촉한 5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이와 함께 포항시가 시행하고 있는 1가구 1인 전수검사에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안동에서는 미래태권도학원 관련 접촉자 4명이 추가됐다. 지난 나흘 동안 태권도학원 관련 확진자는 49명으로 늘었다.

청도 3명과 구미 2명은 기존 확진자들과 접촉한 사람들이다.

영주와 청송에서는 서울 광진구 확진자와 접촉한 주민 각 2명이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천 1명과 경산 1명은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선별진료소 방문해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예천 확진자 1명은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확진자가 144명 발생해, 일일 평균 20.5명꼴로 확진자가 나왔다.

이와 함께 2197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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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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