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영유권' 주장 홈페이지에 '독도 도발' 수위 높여

신승이 기자 2021. 1. 30. 12:2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자국 영유권을 주장하는 홈페이지에 독도 관련 도발 수위를 높여 한일 관계에 또 다른 악재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일본 정부는 '영토·주권 대책 기획조정실' 명의로 운영하고 있는 홈페이지에서 '다케시마 연구·해설 사이트를 추가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 사이트에서 자신들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인 '다케시마'가 "명백한 일본 고유 영토"라는 주장과 함께 새롭게 수집했다는 자료 57점을 시대별, 주제별로 게시했습니다.

신승이 기자seungy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