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UEL 명단 제외' 로즈, 토트넘 떠나 터키행 임박 (英 매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니 로즈가(토트넘 홋스퍼)가 터키 슈퍼리그의 트라브존스포르로 이적을 앞두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로즈는 트라브존스포르에 합류하기 위해 토트넘을 떠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토트넘과 로즈의 계약 기간은 올 시즌 말에 만료된다.
그런 로즈에게 트라브존스포르가 손을 내밀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대니 로즈가(토트넘 홋스퍼)가 터키 슈퍼리그의 트라브존스포르로 이적을 앞두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로즈는 트라브존스포르에 합류하기 위해 토트넘을 떠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로즈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임 감독이 지휘하던 당시 붙박이 좌측 풀백이었다. 하지만 서서히 기량이 하락했고 조제 모리뉴 감독이 부임한 이후부터는 완전히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뛰기 위해 작년 1월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임대를 떠났지만 완전 이적에 실패하고 다시 돌아왔다.
토트넘과 로즈의 계약 기간은 올 시즌 말에 만료된다. 로즈는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명단에서 모두 제외되는 수모를 겪었고 어쩔 수 없이 유스팀에서 훈련을 진행해왔다.
그런 로즈에게 트라브존스포르가 손을 내밀었다. 곧 자유계약(FA) 신분이 될 로즈에게 3년 6개월의 계약을 제안했다. 세르히오 레길론과 벤 데이비스에 밀려 아예 자리가 없는 상황에서 터키행은 로즈에게 사실상 가장 좋은 선택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축구협회 이사 신아영 ‘볼륨업’ 과거 맥심 사진
- 손흥민, 아슬아슬한 VAR 골 취소에... “축구화 더 작은 거 줘라”
- “손흥민 밀리미터 오프사이드, 클롭 안도 한숨” 독일도 주목
- [오피셜] 독일 1부 볼프스부르크 임대 이적한 K리그 유망주 ㄷㄷㄷ
- 오스카, “중국은 코로나 없어, 정부가 일 잘해서”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