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방서, 겨울철 수난구조 특별훈련 돌입

김정수 기자 2021. 1. 3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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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소방서가 겨울철 수난구조 특별훈련에 들어갔다.

30일 소방서에 따르면 다음달 3일까지 청주 수영장에서 동절기 수난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을 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20명의 구조대원은 수난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전문수난구조장비 활용능력을 강화한다.

수난구조장비 결합·착용법 숙달훈련, 동계수난구조 종류별 실습·숙달, 수중 탐색법 실전훈련, 잠수병 위험성·예방방법도 향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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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구조 대응능력·수난구조장비 활용능력 강화
증평소방서의 동계 수난구조 특별훈련.(증평소방서 제공)© 뉴스1

(증평=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증평소방서가 겨울철 수난구조 특별훈련에 들어갔다.

30일 소방서에 따르면 다음달 3일까지 청주 수영장에서 동절기 수난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을 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20명의 구조대원은 수난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전문수난구조장비 활용능력을 강화한다.

수난구조장비 결합·착용법 숙달훈련, 동계수난구조 종류별 실습·숙달, 수중 탐색법 실전훈련, 잠수병 위험성·예방방법도 향상시킨다.

염병선 서장은 "사고현장 대응을 위해 구조기법과 위험 예지훈련으로 구조능력을 유지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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