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럭키 "한국 처음 왔을 때 19살, 첫 직업은 여행사 가이드"(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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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처음 한국땅을 밟았던 당시를 회상했다.
1월 30일 방송된 KBS 2TV '비움과 채움 북유럽' 최종회에는 지난주에 이어 럭키와 알베르토가 조승연 작가의 집에 모였다.
이날 럭키는 자신의 인생책으로 개그 소재 책을 언급하며 "내가 한국에 처음 왔을 때가 19살이었다. 그때는 언어 쓰는 데 한계가 있지 않나. 그래서 글이 짧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을 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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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처음 한국땅을 밟았던 당시를 회상했다.
1월 30일 방송된 KBS 2TV ‘비움과 채움 북유럽’ 최종회에는 지난주에 이어 럭키와 알베르토가 조승연 작가의 집에 모였다.
이날 럭키는 자신의 인생책으로 개그 소재 책을 언급하며 “내가 한국에 처음 왔을 때가 19살이었다. 그때는 언어 쓰는 데 한계가 있지 않나. 그래서 글이 짧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을 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에서 첫 직업 여행사 가이드였다. 한국 분들을 모시고 해외에 나가는 거다. 속담이나 유머로 웃기곤 했다”고 떠올렸다.
럭키는 반가운 소식도 알렸다. 그는 “인도에서 영화가 개봉할 땐 동시에 15개 언어로 개봉한다. 인도가 인구가 많으니 한 개 언어만 쓰면 안 된다. 타밀어는 한국어와 비슷하다. 엄마, 아빠, 메뚜기 등 똑같은 단어도 있다. 또 28년 만에 인도 교육 정책이 바뀌면서 7개의 제2외국어 선택권이 생겼는데 거기에 한국어가 들어갔다”고 전했다. (사진=KBS 2TV ‘북유럽’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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