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논란' 문정원 SNS 재개?.."사칭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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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휘재의 아내이자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재개했다는 주장이 나왔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휘재, 문정원 부부를 사칭한 계정이었다.
앞서 이휘재 문정원 부부는 층간 소음 논란에 휩싸이자 SNS 활동을 접고 사과의 뜻을 거듭 밝혔다.
문정원과 이휘재 소속사 측은 "해당 계정은 이휘재 부부가 운영하지 않는 사칭 계정이다. 쌍둥이들의 SNS 계정은 원래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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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이자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재개했다는 주장이 나왔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휘재, 문정원 부부를 사칭한 계정이었다.
29일 서언, 서준의 이름으로 운영되는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서언, 서준 형제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눈이 내린 야외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지난 10일 문정원이 자신의 SNS에 게재한 사진들과 같은 사진이었다.
앞서 이휘재 문정원 부부는 층간 소음 논란에 휩싸이자 SNS 활동을 접고 사과의 뜻을 거듭 밝혔다.
문정원과 이휘재 소속사 측은 "해당 계정은 이휘재 부부가 운영하지 않는 사칭 계정이다. 쌍둥이들의 SNS 계정은 원래 없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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