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연하 남편, 딸 아윤이 위한 7첩 반상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쥬얼리 출신인 배우 박정아가 21개월 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21개월된 딸 아윤이와 함께 등장한 박정아는 쥬얼리 센터일 때와는 180도 다른 엄마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부스스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선 박정아는 딸 아윤이를 안고 하루를 시작했다.
한편 박정아는 지난 2016년 2살 연하의 프로 골퍼 남편과 결혼, 2019년 딸 아윤이를 출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쥬얼리 출신인 배우 박정아가 21개월 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 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정아가 편셰프로 첫 출연했다.
이날 21개월된 딸 아윤이와 함께 등장한 박정아는 쥬얼리 센터일 때와는 180도 다른 엄마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박정아는 오전 8시쯤 아윤이의 기상에 맞춰 잠에서 깼다. 부스스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선 박정아는 딸 아윤이를 안고 하루를 시작했다.
박정아는 본격적인 아침 식사 준비에 돌입해 순식간에 아기 7첩반상을 완성했다. 특히 박정아는 밥솥의 구역을 셋으로 나눠 기리, 표고버섯, 가지 밥을 지었다. 그런가 하면 직접 저염으로 아기 간장, 아기 케첩, 아기 버터 등 '아기 만능장' 3종을 만들어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아윤이가 "엄마 맛있어요"라며 또박또박 말하자 박정아는 "맛있게 먹어주면 기특하고 예쁘다. 기분이 날아갈 것 같다"며 기뻐했다.
박정아는 아윤이를 향한 자신의 사랑 이유를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어릴 때 외동으로 자랐고 엄마가 아프셔서 부모님이랑 떨어져 있는 시간이 있었다. 그 결핍, 외로움을 아윤이에게 주고 싶지 않다"며 "아윤이는 돌아가신 엄마가 선물을 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박정아는 지난 2016년 2살 연하의 프로 골퍼 남편과 결혼, 2019년 딸 아윤이를 출산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이유, MV 속 '5000만원대' 초호화 패션…"어디 거?" - 머니투데이
- 9세 딸 데리고 식당 돌며 합의금 뜯던 부부…친부는 따로 있었다 - 머니투데이
- "억소리 나네" 수지→전지현→태연…'가장 비싼 차를 산 스타' 누구? - 머니투데이
- "20살 어린 여자후배와 불륜"…결혼한 여성들이 털어놓은 '비밀' - 머니투데이
- 박은석, '강아지 파양' 논란 불구 몰리와 '나혼산' 출연 - 머니투데이
- '11살 연하♥' 김종민, 결혼 임박?…혼수 상품 탐내는 모습 '포착' - 머니투데이
- 민족의 대명절?…북한에선 '금지된 명절'→하루 쉬려면 '일요 근무' - 머니투데이
- 30년 전 10살때 실종된 딸 희영이…"어디선가…" 아빠는 울었다 - 머니투데이
- "복비 몇천만원 아껴"…36억 아파트도 '여기서' 사고 판다 - 머니투데이
- "서울대생은 이거 마신대"…가을 되면 수험생도 벌컥벌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