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연하 남편, 딸 아윤이 위한 7첩 반상은?

김자아 기자 2021. 1. 3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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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인 배우 박정아가 21개월 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21개월된 딸 아윤이와 함께 등장한 박정아는 쥬얼리 센터일 때와는 180도 다른 엄마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부스스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선 박정아는 딸 아윤이를 안고 하루를 시작했다.

한편 박정아는 지난 2016년 2살 연하의 프로 골퍼 남편과 결혼, 2019년 딸 아윤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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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아와 딸 아윤양./사진=박정아 인스타그램


그룹 쥬얼리 출신인 배우 박정아가 21개월 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 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정아가 편셰프로 첫 출연했다.

이날 21개월된 딸 아윤이와 함께 등장한 박정아는 쥬얼리 센터일 때와는 180도 다른 엄마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박정아는 오전 8시쯤 아윤이의 기상에 맞춰 잠에서 깼다. 부스스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선 박정아는 딸 아윤이를 안고 하루를 시작했다.

박정아는 본격적인 아침 식사 준비에 돌입해 순식간에 아기 7첩반상을 완성했다. 특히 박정아는 밥솥의 구역을 셋으로 나눠 기리, 표고버섯, 가지 밥을 지었다. 그런가 하면 직접 저염으로 아기 간장, 아기 케첩, 아기 버터 등 '아기 만능장' 3종을 만들어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아윤이가 "엄마 맛있어요"라며 또박또박 말하자 박정아는 "맛있게 먹어주면 기특하고 예쁘다. 기분이 날아갈 것 같다"며 기뻐했다.

박정아는 아윤이를 향한 자신의 사랑 이유를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어릴 때 외동으로 자랐고 엄마가 아프셔서 부모님이랑 떨어져 있는 시간이 있었다. 그 결핍, 외로움을 아윤이에게 주고 싶지 않다"며 "아윤이는 돌아가신 엄마가 선물을 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박정아는 지난 2016년 2살 연하의 프로 골퍼 남편과 결혼, 2019년 딸 아윤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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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아 기자 kimself@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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