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오늘 전국위원회..보궐선거 공천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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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오늘 오후 (2시) 전국위원회를 소집해 김종철 전 대표의 성추행 사건 이후 당 수습 방안을 논의합니다.
정의당 전국위원회는 사태 수습을 위한 지도부 거취 문제와 함께 4·7 재보궐선거에서 후보를 공천할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현재 당 안팎에선 당 쇄신을 위해 지도부가 총사퇴해야 한다는 의견과, 사태 수습을 위해 총사퇴보다 차기 당 대표 선출 전까지는 현 대표단에 의원단이 합류한 형태로 비상대책회의 체제를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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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오늘 오후 (2시) 전국위원회를 소집해 김종철 전 대표의 성추행 사건 이후 당 수습 방안을 논의합니다.
정의당 전국위원회는 사태 수습을 위한 지도부 거취 문제와 함께 4·7 재보궐선거에서 후보를 공천할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현재 당 안팎에선 당 쇄신을 위해 지도부가 총사퇴해야 한다는 의견과, 사태 수습을 위해 총사퇴보다 차기 당 대표 선출 전까지는 현 대표단에 의원단이 합류한 형태로 비상대책회의 체제를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또 기존 재보궐선거 경선 일정은 일단 중단하는 쪽으로 무게가 실린 가운데 후보 공천을 할 지를 놓고 원점에서 치열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재경 기자 (samana8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73498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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