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파머스 인슈어런스 2R 공동40위..김시우 컷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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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최경주(51)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750만 달러) 둘째날 주춤했다.
최경주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5개로 4오버파 76타를 쳤다.
전날 1라운드를 6언더파 66타로 마쳐 공동 4위로 출발한 최경주는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에 그치며 공동 40위로 미끄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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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탱크' 최경주(51)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750만 달러) 둘째날 주춤했다.
최경주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5개로 4오버파 76타를 쳤다.
전날 1라운드를 6언더파 66타로 마쳐 공동 4위로 출발한 최경주는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에 그치며 공동 40위로 미끄러졌다.
9언더파 135타를 작성한 단독 선두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과는 7타 차다.
이 대회는 두 코스에서 진행된다. 1, 2라운드에서 남코스와 북코스를 번갈아 친 뒤 3, 4코스에서는 남코스만 돈다.
대회 첫 날 북코스를 소화했던 최경주는 이날 더 어려운 남코스를 치르며 고전했다.
임성재도 남코스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 더블 보기 하나를 쳐 2타를 잃고 공동 54위(1언더파 143타)로 밀려났다. 안병훈은 북코스에서 한 타를 줄여 공동 54위로 컷을 통과했다.
반면 지난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승을 차지한 김시우는 이븐파 144타에 그쳐 컷 탈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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