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 근교 '친환경농장' 선착순 분양

김경석 기자 2021. 1. 3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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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월1일부터 '함께서울 친환경농장'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서울시 근교 15곳(남양주시, 양평군, 광주시, 고양시, 시흥시 등)에 6800구획 규모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함께서울 친환경농장' 참여자에 농장임차료 1구획(16.5㎡)당 3만원과 소농기구 구입비 50%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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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월 1일부터 ‘함께서울 친환경농장’ 참여자를 모집한다. /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2월1일부터 ‘함께서울 친환경농장’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서울시 근교 15곳(남양주시, 양평군, 광주시, 고양시, 시흥시 등)에 6800구획 규모로 진행된다. 분양받은 농장은 4월부터 11월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함께서울 친환경농장’은 서울시민의 먹는 물 공급원인 한강상류지역 수질보호에 동참하고 시민들에게 도시농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0년부터 한강수계기금을 활용해 팔당댐 주변 한강상수원보호구역내에 농장을 만들어 친환경농법으로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는 ‘함께서울 친환경농장’ 참여자에 농장임차료 1구획(16.5㎡)당 3만원과 소농기구 구입비 50%를 지원한다. 농작물 재배 시기에 맞춰 봄·가을에 모종, 씨앗, 유기질퇴비 등 농자재를 무료로 제공한다. 농장에 친환경 병해충 방제를 진행해 초보 참여자도 손쉽게 도시농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서울시민과 서울시에 주소를 둔 단체(기관)는 참여 신청할 수 있으며 농장별 모집 규모는 ▲남양주지역 650구획 ▲양평지역 2350구획 ▲광주지역 2500구획 ▲고양지역 1040구획 ▲시흥지역 260구획이다.

참여시민은 농장 구획당 3~7만원(남양주ㆍ양평ㆍ광주 3만원, 시흥 5만원, 고양 7만원)의 임차료를 부담해야 하며 올해부터는 많은 시민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1인 최대 3구획까지 참여 구획수를 제한한다.

다만 3월2일까지 선착순 분양이 마감되지 않는 농장은 3월3일부터 구획수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며 기존 신청자도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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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석 기자 84ks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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