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규 확진자 8명 발생..사흘 만에 한 자릿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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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만에 다시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30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8298명이 됐다.
대구시청 별관에 사무실을 둔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 관련해 1명이 추가돼 경북을 제외하고 이 단체와 관련된 대구지역 누적 확진자는 6명으로 늘었다.
또 광주시 친척 집을 방문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3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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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만에 다시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30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8298명이 됐다.
모두 지역감염이며, 지역별로 달성군 3명, 동구 2명, 수성구·북구·남구 1명씩이다.
대구시청 별관에 사무실을 둔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 관련해 1명이 추가돼 경북을 제외하고 이 단체와 관련된 대구지역 누적 확진자는 6명으로 늘었다.
또 광주시 친척 집을 방문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3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이밖에 확진자 2명은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와 함께 추가 전파 차단을 위한 조치에 나섰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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