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웃는땅콩 이야기'가 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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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사내 어린이집을 소개한 도서 '웃는땅콩 이야기'를 출간했다.
윤송이 엔씨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서문을 통해 "우리가 지금까지 고민하고 배운 것을 많은 사람과 공유함으로써 어린이집, 회사 공동체, 나아가 회사 역할 등에 대해 고민하는 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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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최승진 기자] 엔씨소프트가 사내 어린이집을 소개한 도서 '웃는땅콩 이야기'를 출간했다. 이 회사 판교 R&D센터에 있는 '웃는땅콩'에는 만 1세부터 만 5세까지 200여 명 직원 자녀들이 다니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책에서 어린이집 철학과 가치, 운영 방향, 보육·교육과정 등을 상세하게 담았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008년 4월 사내 어린이집을 첫 개원했다. 지난 2013년 판교로 사옥을 이전하며 '웃는땅콩 어린이집'으로 확대 개원해 '아이들이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할 수 있고 행복한 구성원들의 응원 속에서 회사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철학으로 13년째 운영하고 있다.
'웃는땅콩'는 정부 어린이집 평가인증 제도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A등급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17년에는 국제표준화기구의 국제인증 2종(ISO29990, ISO29991)을 동시에 획득했다.
윤송이 엔씨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서문을 통해 "우리가 지금까지 고민하고 배운 것을 많은 사람과 공유함으로써 어린이집, 회사 공동체, 나아가 회사 역할 등에 대해 고민하는 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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