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밤새 13명 추가 확진..확진자 접촉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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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11명을 포함해 밤사이 13명이 추가 확진됐다.
지역별로는 연수구 5명, 중구·부평구·서구 각 2명씩, 미추홀구·계양구 각 1명씩이며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 11명, 감염경로 불분명 2명 등이다.
주요 집단감염 관련해서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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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11명을 포함해 밤사이 13명이 추가 확진됐다.
인천시는 29일 오후 5시 이후부터 30일 오전 10시30분 사이 13명(3792~3804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연수구 5명, 중구·부평구·서구 각 2명씩, 미추홀구·계양구 각 1명씩이며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 11명, 감염경로 불분명 2명 등이다. 주요 집단감염 관련해서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들 확진으로 지역 누적은 3804명으로 늘었다.
전담병상은 592병상 중 84병상을 사용(가동률 14.2%)하고 있으며 51개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41.2%로 여유로운 편이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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