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명..누적 829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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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30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8290명(해외유입 124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 중 1명은 대구에 사무실을 두고 주로 경북에서 활동하는 단체의 직원 가족이며 이 단체와 관련한 누적 확진자는 6명이 됐다.
또한 광주시의 친척 집을 방문했던 2명이 확진됐고 지난 27일 발생한 확진자와 접촉한 3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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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30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8290명(해외유입 124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 중 1명은 대구에 사무실을 두고 주로 경북에서 활동하는 단체의 직원 가족이며 이 단체와 관련한 누적 확진자는 6명이 됐다.
또한 광주시의 친척 집을 방문했던 2명이 확진됐고 지난 27일 발생한 확진자와 접촉한 3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2명이 확진돼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등을 통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대구에서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30명으로, 지역 내 7개 병원에 94명, 지역 내외 생활치료센터에 34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완치자는 총 8085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202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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