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밤새 7명 확진..창녕 4명·진주 2명·거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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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30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3개 시군에서 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 오후 5시 이후 창녕 4명·진주 2명·거제 1명으로, 모두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진주 2명은 감염경로 불분명으로 전날 확진된 1944번의 가족인 50대 부부 2명(1949·1950번)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952명(입원 210명·퇴원 1734명·사망 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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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오후 5시 이후 창녕 4명·진주 2명·거제 1명으로, 모두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창녕 4명은 모두 전날 확진된 1937번의 접촉자다. 부부인 80대 2명(1951·1952번)은 1937번의 가족이고, 50대(1953번)·70대(1954번)는 접촉자다.
진주 2명은 감염경로 불분명으로 전날 확진된 1944번의 가족인 50대 부부 2명(1949·1950번)이다.
거제에서는 1873번과 접촉한 60대(1955번)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55번은 해수온천 관련 확진자다.
경남은 지난달 2일부터 전날까지 58일 연속 두 자릿수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지만, 확산세가 주춤하는 모습이다. 전날 12명이 발생했고, 이날 오전 현재 7명이다.
1월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622명(지역 599명·해외 23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952명(입원 210명·퇴원 1734명·사망 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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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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