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한산성문화제, 경기관광대표축제 선정

유경훈 기자 입력 2021. 1. 3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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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가 매년 9월 중순 남한선성 일원에서 개최하는 '광주 남한산성문화제'가 2021년 경기관광대표축제에 선정됐다.

남한산성문화제는 남한산성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광주시 브랜드를 제고하는 광주시의 대표축제다.

광주남한산성문화제는 경기관광대표 축제에 선정됨에 따라 도비 지원(8천만 원)은 물론 축제 컨설팅과 함께 홍보마케팅, 역량강화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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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문화제

경기도 광주시가 매년 9월 중순 남한선성 일원에서 개최하는 '광주 남한산성문화제'가 2021년 경기관광대표축제에 선정됐다.


경기관광대표 축제는 도내 시·군에서 주최하는 축제 가운데 관광 상품성이 크고 경쟁력 있는 축제에 대해 도가 대표축제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남한산성문화제는 남한산성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광주시 브랜드를 제고하는 광주시의 대표축제다.


올해 이 축제는 남한산성의 역사적 사실과 이야기를 접목한 신규 역사 콘텐츠 발굴과 힐링문화 순례투어, 지역관광자원 연계하는 프로그램 신설, 온오프라인 축제를 함께 구성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광주남한산성문화제는 경기관광대표 축제에 선정됨에 따라 도비 지원(8천만 원)은 물론 축제 컨설팅과 함께 홍보마케팅, 역량강화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신동헌 광주 시장은 "광주 남한산성문화제가 경쟁력을 갖춰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차별화되고 대표적인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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