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벼락맞은 대추나무 벽조목 지녀 "요사한 기운 물리친다"

김노을 2021. 1. 3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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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론 강원래가 벽조목을 지니는 이유를 밝혔다.

강원래는 1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벽조목 조각을 손에 쉰 채 환히 웃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강원래는 '#강원래 #꽃길 #다시시작'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원래의 아내인 방송인 김송은 최근 SNS를 통해 악성 메시지를 보낸 악플러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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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그룹 클론 강원래가 벽조목을 지니는 이유를 밝혔다.

강원래는 1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벽조목 조각을 손에 쉰 채 환히 웃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대해 그는 "벽조목, 벼락 맞은 대추나무. 요사한 기운을 물리친다 하여 사람들이 몸에 지님"이라고 벽조목의 함의를 설명했다. 벽조목은 돌보다 더 단단해 도끼나 톱으로도 쉽게 쪼갤 수 없다고 알려졌다. 또한 이를 지니면 악귀를 쫓는다는 속설도 있다.

그러면서 강원래는 '#강원래 #꽃길 #다시시작'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원래의 아내인 방송인 김송은 최근 SNS를 통해 악성 메시지를 보낸 악플러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22일 정보통신망법상 모욕, 협박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김송에게 강원래에 대해 욕설, 혐오 표현이 담긴 악성 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강원래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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