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익명검사 63명, 소폭 감소..양성률 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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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익명검사 신규확진자수가 63명으로 전날 70명에 비해 소폭 줄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0일 0시 기준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익명검사를 통해 63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익명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이달 중순까지 하루 100명대를 기록했으나 이후 두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지금까지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를 통해 확인된 누적 확진자 수는 4170명으로 검진 건수는 141만1955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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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익명검사 신규확진자수가 63명으로 전날 70명에 비해 소폭 줄었다. 양성률도 전날 0.33%에서 0.21%로 낮아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0일 0시 기준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익명검사를 통해 63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익명검사 건수는 2만9899건을 기록했다. 63명은 이날 해외유입 확진자를 뺀 신규 국내발생 확진자 423명의 14.9%에 해당하는 수치다.
익명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이달 중순까지 하루 100명대를 기록했으나 이후 두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지역사회에 숨은 확진자 수가 줄어들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지금까지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를 통해 확인된 누적 확진자 수는 4170명으로 검진 건수는 141만1955건이다. 누적 양성률은 0.3%다.
누적 검사결과를 살펴보면 가장 정확도가 높은 비인두도말 유전자증폭(PCR) 검사가 139만1836건이다. 이어 타액 PCR이 4235건, 신속항원검사가 1만5839건 이뤄졌다. 타액 PCR 방식은 더이상 진행하지 않고 있고 신속항원검사도 거의 진행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이 나온 검사자 45명은 2차로 비인두도말 PCR 검사를 받았아 30명이 양성, 15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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