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톱아이돌 출신 마에다 아츠코, 카츠지 료와 이혼 [DA:재팬](종합)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2021. 1. 3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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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이돌 AKB48 에이스 출신 배우 마에다 아츠코(29)가 이혼했다.
30일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는 "마에다 아츠코와 배우 카츠지 료(34)가 이혼 협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마에다 아츠코와 카츠지 료는 오랜 대화 끝에 관계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아들의 미래를 최우선으로 보고 이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마에다 아츠코와 카츠지 료는 2015년 드라마에서 만나 친구로 지내다 교제 4개월 만인 2018년 7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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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재팬] 日 톱아이돌 출신 마에다 아츠코, 카츠지 료와 이혼 (종합)
일본 아이돌 AKB48 에이스 출신 배우 마에다 아츠코(29)가 이혼했다.
30일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는 “마에다 아츠코와 배우 카츠지 료(34)가 이혼 협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마에다 아츠코와 카츠지 료는 오랜 대화 끝에 관계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아들의 미래를 최우선으로 보고 이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마에다 아츠코와 카츠지 료는 2015년 드라마에서 만나 친구로 지내다 교제 4개월 만인 2018년 7월 결혼했다. 이후 8개월 만에 아들을 득남했다. 이들의 지인은 “지난해 봄부터 두 사람이 별거해왔다”면서 “마에다 아츠코가 출산 이우 육아 스트레스로 힘들어했다. 부모에게 도움을 받기 위해 친정살이를 했고 카츠지 료가 집을 떠나 다른 아파트에서 생활했다”고 전했다.
별거 중이었지만 관계가 완전히 무너진 것은 아니었다고. 지인은 “마에다 아츠코도 활동을 위해 친가에서 조금 떨어진 장소로 이사했다. 카츠지 료는 마데아 아츠코가 집을 비울 때 서로 연락, 집에 들러 육아를 도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마음이 엇갈리자 카츠지 료가 아들을 보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됐다는 후문. 마에다 아츠코는 관계 회복을 원했지만 어쩔 수 없다고 판단, 이혼을 정식으로 논의하게 됐다.
카츠지 료가 아이는 어머니 밑에서 자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아들의 양육권은 마에다 아츠코가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이혼 후에도 육아를 도울 의사를 밝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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