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더슨, 1년 700만달러 컵스행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2021. 1. 30. 10:31
[스포츠경향]

과거 류현진과 한솥밥을 먹었던 LA 다저스의 간판타자 작 피더슨(29)이 시카고 컵스로 이적한다.
MLB.com은 30일(한국시간) “FA 신분인 피더슨이 컵스와 1년 700만 달러(약 78억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4년 빅리그에 데뷔한 피더슨은 이듬해부터 다저스의 핵심 야수로 성장했다. 7시즌 동안 개인통산 748경기에 출전, 타율 0.230 130홈런 303타점을 기록했다. 2019년에는 커리어 하이인 36홈런을 날렸다.
하지만 다저스가 2020시즌을 앞두고 MVP 출신 외야수 무키 베츠를 영입해 입지가 줄어들었다. 이에 LA 에인절스로의 트레이드를 추진했지만 성사 단계에서 취소된 바 있다.
피더슨은 지난 시즌 주전에서 밀렸지만 월드시리즈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피더슨은 월드시리즈 6경기 동안 타율 0.400의 맹타를 과시, 다저스의 32년 만에 정상 등극에 기여했다.
지난 시즌의 활약을 앞세워 주전자리를 원한 피더슨은 FA 권리를 행사했고 샌프란시스코 등이 물망에 오른 끝에 컵스에서 새 출발에 나서게 됐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커밍아웃 가수’ 솜혜빈, 이성과 결혼
- 쯔양, 햄버거 한 개당 500만 원 기부…총액 보고 ‘헉’
- [전문] ‘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진심으로 사과, 책임 다할 것”
- [스경X이슈] “우리 애 사진을 불륜 얘기에”…SBS Plus, 무단 도용 논란에 해명
- 롯데 정철원, 돌반지 녹여 목걸이 할 땐 언제고 “양육권 적극 확보 의지”
- 유튜버 구제역, 징역 2년 추가 선고
- 수영복에 더 설렜나? ‘육상 카리나’ 김민지, 승일 앞에서 연신 미소 (솔로지옥5)
- ‘10년 열애 내공’ 신민아♥김우빈, 꿀 떨어지는 신혼여행 사진 방출
- [종합] ‘러브캐처’ 김지연, 롯데 정철원과 파경 “독박 육아+생활비 홀로 부담해왔다”
- 잇몸 이어 코피까지···차주영, 결국 수술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