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트레저, 입덕 자소서..고음 라이브&칼군무 비법은?[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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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에 보석 같은 존재가 나타났다.
YG엔터테인먼트의 야심작, '트레저'(TREASURE)다.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 등 'YG 보석함'을 통해 발탁된 12개의 보석들은 데뷔 이후 반년을, 데뷔곡 'BOY(보이)'부터 '사랑해 (I LOVE YOU)', '음 (MMM)'에 이어 'MY TREASURE'에 이르기까지 K팝의 보석처럼 빛나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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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에 보석 같은 존재가 나타났다.
YG엔터테인먼트의 야심작, '트레저'(TREASURE)다. 평균 나이 만 18세의 한국 국적 8명과 일본 국적 4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 트레저는 지난해 8월 K팝계에 야심차게 첫 발을 내디뎠다.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 등 'YG 보석함'을 통해 발탁된 12개의 보석들은 데뷔 이후 반년을, 데뷔곡 'BOY(보이)'부터 '사랑해 (I LOVE YOU)', '음 (MMM)'에 이어 'MY TREASURE'에 이르기까지 K팝의 보석처럼 빛나며 활약했다.
지난해 발표한 3장의 싱글을 포함해 정규 1집 'THE FIRST STEP : TRESURE EFFECT'까지 앨범 누적 판매량은 100만장을 넘어섰다. 일본에서 인기도 눈부시다. 데뷔곡 'BOY'부터 '사랑해 (I LOVE YOU)', '음 (MMM)', 'MY TREASURE'에 이르기까지 'THE FIRST STEP' 시리즈 4장의 앨범 타이틀곡 모두 일본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데뷔 반년 만에 '글로벌 루키'로 우뚝 선 트레저를 스타뉴스가 만났다.
-무대 위에서 격렬하게 춤추며 라이브 하는 걸로 유명합니다. 비결이 있을까요?
도영 "저희 12명 모두 만족할 때까지 연습하고, 연습을 매번 실전 무대하듯이 진지하게 임하는 게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요시 "팬분들 앞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연습하고, 그러면 무대에 올라갈 때 힘이 자동으로 나더라고요! 무대에서 아무리 격렬한 퍼포먼스를 해도 힘들지 않은 비결입니다 (웃음) 나중에 상황이 좋아져서 팬분들 앞에서 공연하는 날에, 팬분들이 좋아하시는 무대로 가득 채워서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을 선사드리고 싶고 그날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실력은 당연히 준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MR 제거 '음'(MMM) 영상(유튜브)을 보면 파워풀한 안무에도 완벽에 가까운 가창 실력에 극찬이 이어지고 있어요.
방예담 "감사합니다! 멤버들과 다 함께 보컬 연습, 안무 연습을 열심히 한 결과 아닐까요? (웃음) 트레저 메이커분들께 감사한 마음 담아, 좋은 무대 멋진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밤낮없이 항상 '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 저희의 무대를 예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더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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