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 케인, 6주간 결장 유력.. 대체자는 베일(英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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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의 발목 부상이 우려대로 가볍지 않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9일(현지시간) 보도에서 "토트넘은 케인이 6주간 나설 수 없다는 점에서 우려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케인은 리버풀과 홈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고,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됐다.
'더 선'은 "모리뉴 감독이 케인 대체자로 베일 카드를 내세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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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의 발목 부상이 우려대로 가볍지 않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9일(현지시간) 보도에서 “토트넘은 케인이 6주간 나설 수 없다는 점에서 우려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케인은 리버풀과 홈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고,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됐다. 부상 당시 통증을 봤을 때 가볍지 않았고, 항상 재발되던 부위라 우려는 컸다.
우려는 현실이 됐다. 조세 모리뉴 감독은 “몇 주간 나설 수 없다”라고 했으며, 한동안 그의 모습을 보기 힘들 전망이다.
결국, 토트넘은 핵심 골잡이를 잃은 채 3월 중순 이전까지 버텨야 한다. 당연히 손흥민의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더 선’은 “모리뉴 감독이 케인 대체자로 베일 카드를 내세울 것”이라고 전했다. 카를로스 비니시우스가 있지만, 베일을 손흥민 파트너로 내세웠다.
베일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지만, 위컴 원더러스와 FA컵 32강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득점까지 해냈다. 그가 정상 컨디션과 기량을 되찾는다면, 손흥민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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