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밤새 코로나19 2명 추가 확진..누적 1천57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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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30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부터 이날 오전 10시 사이 청주와 제천에서 각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천 확진자는 10대 미만의 C군으로 전날 밤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기준 충북 발생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57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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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에서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30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부터 이날 오전 10시 사이 청주와 제천에서 각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서는 흥덕구에 거주하는 60대 A씨가 이날 오전 7시께 확진됐다.
A씨는 지난 28일 확진된 60대 B씨(충북 1562번)의 접촉자로 검사 당시 기침 증상이 있었다.
식당을 운영하는 B씨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제천 확진자는 10대 미만의 C군으로 전날 밤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실거주지가 대전인 C군은 부모가 IM선교회 관련 접촉자로 확진되자 조부모가 있는 제천에서 자가격리 중 발열 증상이 나타나 검사받았다.
방역당국은 C군의 조부모에 대해 진단검사를 진행 중이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기준 충북 발생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574명으로 늘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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