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비닐하우스 창고서 불..2억원대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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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 소재 비닐하우스 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수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30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8분께 충남 홍성군 홍동면의 한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로 창고 2개 동 360㎡ 등이 타 2억 3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합동 감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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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 홍성군 소재 비닐하우스 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수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30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8분께 충남 홍성군 홍동면의 한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35명과 장비 14대를 투입, 이날 오전 1시 30분께 진화했다.
화재로 창고 2개 동 360㎡ 등이 타 2억 3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합동 감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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