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신규 확진 22명..안동 태권도장 등 지속

대구CBS 김세훈 기자 2021. 1. 3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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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명 추가됐다.

포항에서는 27일~28일 확진자들의 접촉자 5명과 1가구 1인 전수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49명으로 늘어났다.

구미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영주에서는 28일 서울 광진구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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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공
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명 추가됐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3001명으로 전날보다 22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포항 6명, 안동 4명, 청도 3명, 구미·영주·청송 2명, 영천·경산·예천 1명 등이다.

포항에서는 27일~28일 확진자들의 접촉자 5명과 1가구 1인 전수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안동에서는 미래태권도 학원 관련 접촉자 4명이 감염됐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49명으로 늘어났다.

구미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영주에서는 28일 서울 광진구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도에서는 28일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청송에서는 서울 광진구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와 경산시에서는 각각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씩, 예천에서는 14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14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하루 평균 20.5명 꼴로 감염자가 나타났다. 현재 2197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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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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