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밤사이 확진자 7명 발생..창녕 4명·진주 2명 등 지역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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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사이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지난 29일 5시 이후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다.
진주 확진자 2명은 50대 남성과 여성으로 기존 확진자인 경남 1944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이로써 30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952명이며 이중 210명 입원, 1734명 퇴원, 8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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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명규 기자 = 지난 밤사이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지난 29일 5시 이후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경남 1949번부터 1955번까지이며 도내 확진자 접촉 6명, 거제 목욕탕 관련 1명이다.
지역별로는 진주 2명, 창녕 4명, 거제 1명이다.
진주 확진자 2명은 50대 남성과 여성으로 기존 확진자인 경남 1944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창녕 확진자인 80대 남성과 여성, 50대 여성과 70대 여성은 모두 도내 확진자인 경남 1937번과 접촉해 확진된 것으로 조사됐다.
거제 확진자인 60대 남성은 거제 목욕탕 집단 감염 관련 확진자다.
경남도는 추가 확진자와 관련한 역학조사 내용 등을 오후 1시30분에 브리핑할 예정이다.
이로써 30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952명이며 이중 210명 입원, 1734명 퇴원, 8명이 사망했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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