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울산서 가족간 감염으로 확진자 3명 발생..누적 934명

김기열 기자 2021. 1. 3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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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울산서 가족간 감염으로 3명(울산932~934번)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934명으로 늘었다.

울산시에 따르면 29일 주간보호센터 입소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930번(80대·여)의 가족인 남구 거주 50대 남성(932번)과 40대(933번) 여성 10대 여성(934번) 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3명은 930번의 아들부부와 손주로 확진판정 이후 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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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울산시 북구 화봉공원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 조기 발견과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북구 보육시설 종사자들에 대한 선제적 PCR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2021.1.18/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30일 울산서 가족간 감염으로 3명(울산932~934번)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934명으로 늘었다.

울산시에 따르면 29일 주간보호센터 입소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930번(80대·여)의 가족인 남구 거주 50대 남성(932번)과 40대(933번) 여성 10대 여성(934번) 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3명은 930번의 아들부부와 손주로 확진판정 이후 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보건당국은 이들 가족의 집을 방역하고 추가 동선을 조사중이지만 최초 확진자인 930번의 감염 경로는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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