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31일부터 EU 외 다른 나라에 국경 폐쇄
김은구 2021. 1. 30. 10:01
코로나19 확산 방지위한 조치
장 카스텍스 총리 긴급 기자회견
장 카스텍스 총리 긴급 기자회견
[이데일리 김은구 기자] 프랑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럽연합 회원국 외 다른 나라들에는 국경을 닫는다고 장 카스텍스 총리가 29일(현지시간)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오는 31일 0시부터 시행된다. 긴급 사유가 아니라면 프랑스에서도 EU 외 다른 나라로 출국도 금지된다.
프랑스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300만명을 넘어섰다.
김은구 (cowbo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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