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날씨] 2월 2∼3일 반짝 추위 후 풀려..1일 오전 전국에 비

김수현 2021. 1. 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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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첫 주인 1∼5일에는 주 중반 반짝 춥다가 점차 기온이 오르며 추위가 풀릴 것으로 전망됐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주 화요일과 수요일인 다음 달 2∼3일 전국의 아침 기온은 -12∼2도, 낮 기온은 -3∼6도로 전날인 29일과 비슷하거나 소폭 높을 것으로 예상돼 춥겠다.

목·금요일인 다음 달 4∼5일이 되면 예상 아침 기온 분포가 -7∼7도, 낮 기온 분포는 3∼14도로 올라 평년보다 포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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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경북 내륙 등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며 매우 추운 날씨를 보인 지난 29일 오전 서울 용산역 인근에서 두꺼운 복장을 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2월 첫 주인 1∼5일에는 주 중반 반짝 춥다가 점차 기온이 오르며 추위가 풀릴 것으로 전망됐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주 화요일과 수요일인 다음 달 2∼3일 전국의 아침 기온은 -12∼2도, 낮 기온은 -3∼6도로 전날인 29일과 비슷하거나 소폭 높을 것으로 예상돼 춥겠다.

목·금요일인 다음 달 4∼5일이 되면 예상 아침 기온 분포가 -7∼7도, 낮 기온 분포는 3∼14도로 올라 평년보다 포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월요일인 다음 달 1일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전국에 가끔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전남권과 경남권은 1일 밤까지, 제주도는 2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다음은 주요 지역의 예상 최저/최고 기온.

por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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