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1200억원 투입해 공공하수도사업 벌인다.

가평=김동우 기자 2021. 1. 30. 09: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평군이 팔당수계 수질개선을 도모하고 주민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오는 2024년 상반기까지 공공하수도 8개 사업에 1238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2024년 2월까지 조종천·북한강 및 지류하천의 수질개선으로 쾌적한 전원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존 용량을 일일 5000톤에서 6300톤으로 증설하는 상면 현리공공하수처리시설(1차)과 일일 400톤에서 600톤으로 확대하는 가평읍 산유공공하수처리시설(1차) 증설사업도 전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평군이 팔당수계 수질개선을 도모하고 주민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오는 2024년 상반기까지 공공하수도 8개 사업에 1238억여 원을 투입해 나가기로 했다. / 사진제공=가평군
가평군이 팔당수계 수질개선을 도모하고 주민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오는 2024년 상반기까지 공공하수도 8개 사업에 1238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사업비 중, 54% 이상인 678억여원이 국비로 투입된다.

29일 군에 따르면 경춘선복선전철 개통에 따른 행락철 유동인구 급증으로 하수발생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지역여건을 반영해 기존 용량을 일일 1만1500톤에서 1만5000톤으로 증설하는 가평읍 가평공공하수처리시설(2차) 증설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양양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지속적인 인구증가에 따른 지역여건을 반영한 설악면 신천공공하수처리시설(1차) 증설사업 추진함으로써 기존 용량을 일일 1300톤에서 2600톤으로 확대키로 했다. 이 두 사업은 올해 8월 완료를 목표로 속도를 내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군은 2022년 8월까지는 봉수천 및 십이탄천을 따라 형성된 취락지역 내 발생하수를 처리, 소하천 및 지류하천의 수질개선을 위해 관로정비 25.78km, 배수설비 478개소 등 상면 봉수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2024년 2월까지 조종천·북한강 및 지류하천의 수질개선으로 쾌적한 전원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존 용량을 일일 5000톤에서 6300톤으로 증설하는 상면 현리공공하수처리시설(1차)과 일일 400톤에서 600톤으로 확대하는 가평읍 산유공공하수처리시설(1차) 증설사업도 전개한다.

[머니S 주요뉴스]
'리버풀 여신', 빨간 수영복 속 뽀얀 피부
"쯔위 굿즈 훔쳐갔어요"… 범인 잡고 보니 '충격'
"몸매 자신 없다더니"… 이유비, 반전 볼륨감 '깜짝'
이요원, 여리여리한 자태 '8등신 미녀'
에바 포피엘, 보정속옷 셀카… "20대 같죠?"
빌푸, 한국살이 마치고 출국… 직업이 간호사?
이동건, 조윤희와 이혼 후 근황… "아저씨 같아"
주현정, 실검 싹쓸이… 얼마나 예쁘길래?
'차세찌'♥한채아 근황 눈길… "더 어려졌어'
아이린, 홍콩 매거진 커버 장식 '우아한 여성미'

가평=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