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났네 난리났어' 최소라, 현장 스틸컷 보니..'시크·러블리'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모델 최소라의 다채로운 매력인 담긴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난리났네 난리났어’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소속사 YG케이플러스가 29일 공개한 스틸컷 속 최소라는 레드 컬러의 슈트에 코트를 살짝 걸친 모습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최소라는 카리스마 넘치는 워킹을 보여주며 현장을 화보 촬영장처럼 보이게 만들기도 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최소라의 모습이 담겼다. 최소라는 평소 무대 위 모습과는 사뭇 다른 귀엽고 유쾌한 면모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아울러 떡볶이에 시선을 고정한 채 그릇을 들고 무아지경 ‘먹방’에 빠진 최소라의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소라는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 3’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했다.

‘난리났네 난리났어’ 출연분은 지난 28일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소라는 자신이 애용하는 수저를 챙겨와 라면, 떡볶이, 어묵 ‘먹방’을 펼쳐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현식 (ssi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