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중소기업 해외지사화 사업 참가비 80% 지원

황봉규 2021. 1. 3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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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도내에 본사를 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300만원 이내에서 해외지사화 사업 참가비 80%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수출 중소기업 중 사업 경쟁력은 있지만, 해외시장 개척이나 해외지사 설립 여건이 부족한 기업이 지원 대상이다.

중소기업의 경비부담을 덜어주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해외지사화 사업 참가비의 80%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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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촬영 김동민]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도내에 본사를 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300만원 이내에서 해외지사화 사업 참가비 80%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수출 중소기업 중 사업 경쟁력은 있지만, 해외시장 개척이나 해외지사 설립 여건이 부족한 기업이 지원 대상이다.

중소기업의 경비부담을 덜어주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해외지사화 사업 참가비의 80%를 지원한다.

올해 총 지원 규모는 35개 사에 1억원으로, 업체당 1개 무역관 300만원 이내다.

선정된 업체는 해외무역관으로부터 시장조사, 에이전트와 바이어 발굴 등을 지원받는다.

내달 1일부터 19일까지 '경상남도 해외 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http://trade.gyeongnam.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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