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비닐하우스 자재 창고서 불.. 2억 3000만원 재산피해

송애진 기자 2021. 1. 3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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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오후 11시 18분께 충남 홍성군 한 비닐하우스 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 17분 만에 꺼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35명, 장비 14대를 투입해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창고 5개동 중 2개동 360㎡가 모두 불에 타고 다른 2개동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 3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합동 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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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오후 11시 18분께 충남 홍성군 한 비닐하우스 자재 창고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불을 끄고 있다.(충남 홍성소방서 제공)© 뉴스1

(홍성=뉴스1) 송애진 기자 = 지난 29일 오후 11시 18분께 충남 홍성군 한 비닐하우스 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 17분 만에 꺼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35명, 장비 14대를 투입해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창고 5개동 중 2개동 360㎡가 모두 불에 타고 다른 2개동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 3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합동 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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