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식탐 많은 아들 젠, 분유 먹을 때 오리 소리 내"(사유리TV)

김노을 2021. 1. 3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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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 분유 사투를 벌였다.

사유리는 1월 29일 유튜브 채널 '사유리TV'를 통해 부모님, 아들 젠과 함께 보내는 연말 일상을 공개했다.

사유리 아버지는 젠이 울자 능숙하게 아이를 안고 "젠은 착한 아이"라며 달랬다.

분유를 가져온 사유리는 "밥을 먹을 때 젠의 배에서 소리가 난다. 식탐이 너무 많아서 배고프다고 난리를 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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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 분유 사투를 벌였다.

사유리는 1월 29일 유튜브 채널 '사유리TV'를 통해 부모님, 아들 젠과 함께 보내는 연말 일상을 공개했다.

우선 사유리는 한 해를 보내며 피카소 그림으로 변신했다. 기차 캐릭터 토마스로 만삭 사진을 촬영한 데 이어 또 한번 색다른 도전을 한 것. 피카소의 그림과 비슷하게 꾸며진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는 웃음을 지어보였다.

이후 가족은 함께 식사를 준비했다. 사유리 아버지는 젠이 울자 능숙하게 아이를 안고 "젠은 착한 아이"라며 달랬다.

분유를 가져온 사유리는 "밥을 먹을 때 젠의 배에서 소리가 난다. 식탐이 너무 많아서 배고프다고 난리를 친다"고 말했다.

이어 "보통 4시간에 한 번씩 분유를 주려고 하는데 그 시간이 되기도 전에 계속 배고파 한다. 분유 먹을 때 오리 소리 같은 걸 내기도 하더라"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사유리TV')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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