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너목보8' 비, 최정철 노래에 눈물.. 최고 시청률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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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8'에서는 월드스타 비가 첫 번째 초대스타로 등장, 진짜 실력자 찾기에 성공했다.
29일 첫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8'(이하 '너목보8')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너목보'의 새로운 시즌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만큼 종편과 케이블을 통합한 유료방송 플랫폼 기준 동시간대 가구, 1539 타겟, 2049 남녀 시청률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너목보8'은 새롭게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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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8'에서는 월드스타 비가 첫 번째 초대스타로 등장, 진짜 실력자 찾기에 성공했다.
29일 첫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8'(이하 '너목보8')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너목보'의 새로운 시즌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만큼 종편과 케이블을 통합한 유료방송 플랫폼 기준 동시간대 가구, 1539 타겟, 2049 남녀 시청률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비 만나러 온 추억의 가수 최정철'의 진실의 무대는 최고 가구 시청률이 4.9%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제공, Mnet+tvN 합).
이날 방송에서 '너목보8'은 새롭게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1라운드에서 미스터리 싱어의 세 가지 키워드를 공개, 비주얼과 키워드만으로 실력자와 음치를 가려내야 한다.
최후의 1인으로 선택을 받은 4번 미스터리 싱어는 비의 첫 주연작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의 OST '마이 러브(My Love)'를 부른 최정철이었다. 13년 만에 무대에 서는 최정철은 담백한 목소리로 깊은 여운을 전하며 감동을 전했고, 비는 감격하며 눈물을 보였다. 비는 "이 노래를 들으면 열심히 살았던 20대의 정지훈이 떠오른다"며 무대에 나와준 최정철과 제작진에게 감사를 전했다.
한편, 다음 주 방송되는 2화에서는 대체불가 연기파 배우 김수로가 음치 찾기에 나선다. '너목보8'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20분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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