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n차감염' 지속..9개 시·군서 신규 확진자 22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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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2명 추가됐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 22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959명으로 집계됐다.
포항에서는 기존 확진자들과 접촉한 5명이 추가로 감염됐고 1가구 1인 전수검사에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확진자가 144명으로, 일일 평균 20.5명꼴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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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남승렬 기자 =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2명 추가됐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 22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95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포항 6명, 안동 4명, 청도 3명, 구미·영주·청송 2명씩, 영천·경산·예천 1명씩이다.
포항에서는 기존 확진자들과 접촉한 5명이 추가로 감염됐고 1가구 1인 전수검사에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안동 4명은 모두 미래태권도학원 관련 접촉자들이다. 나흘 동안 태권도학원 관련 확진자는 49명으로 늘었다.
청도 3명과 구미 2명은 기존 확진자들과 접촉한 이들이다.
영주와 청송에서는 서울 광진구 확진자와 접촉한 주민 각 2명이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천 1명과 경산 1명은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선별진료소 방문해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예천 확진자 1명은 아시아에서 들어온 1명 해외 입국객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확진자가 144명으로, 일일 평균 20.5명꼴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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