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장우영·황찬성→박은석 극과 극 휴일, '나혼자산다' 시청률 9.5%

김나연 기자 2021. 1. 30. 09: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우영과 황찬성, 박은석이 본업과 휴식으로 알찬 시간을 보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8.6%, 9.5%(이하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2부 7.6%(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로 금요일에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 독보적인 예능 최강자의 저력을 과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장우영과 황찬성, 박은석이 본업과 휴식으로 알찬 시간을 보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8.6%, 9.5%(이하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보다 하락한 수치.

그러나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2부 7.6%(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로 금요일에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 독보적인 예능 최강자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PM의 컴백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낸 장우영, 황찬성과, 겨울 산책과 캠핑으로 전원생활을 만끽한 박은석의 일상이 그려졌다.

'나 혼자 산다'는 일과 휴식이 함께한 극과 극의 휴일로 유쾌한 재미를 선사했다. 5년 만의 컴백 준비에 나선 장우영과 황찬성은 고된 홈 트레이닝으로 '짐승남'의 야성미를 되찾았다. 또한 "죽기 전 마지막 생각이 '후회'가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털어놓은 박은석은 원하는 대로 채워나가는 알찬 싱글 라이프로 금요일 밤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