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 그리피 주니어, MLB 커미셔너 수석 자문 임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명예의 전당 멤버 켄 그리피 주니어(51)가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함께 일한다.
롭 만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는 30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그리피 주니어를 수석 자문에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그리피 주니어는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함께 야구 운영, 유소년 야구 발전, 특히 아마추어 야구의 다양성 증진과 관련된 문제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명예의 전당 멤버 켄 그리피 주니어(51)가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함께 일한다.
롭 만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는 30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그리피 주니어를 수석 자문에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그리피 주니어는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함께 야구 운영, 유소년 야구 발전, 특히 아마추어 야구의 다양성 증진과 관련된 문제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유소년 행사, 올스타게임, 포스트시즌 같은 행사에서 홍보대사로 함께한다.
앞서 지난 2007년에는 당시 커미셔너였던 버드 셀릭에게 재키 로빈슨 데이에 모든 선수들과 코치진이 등번호 42번을 달고 뛰자는 아이디어를 제시했고, 이거시 채택돼 전통으로 자리잡았다.
2011년에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커미셔너 히스토릭 어치브먼트 어워드'를 수상, 메이저리그에서 열두 번째로 이 상을 받은 인물이 됐다.
만프레드 커미셔너는 "그리피 주니어가 우리의 현재와 미래 스타들을 위한 가장 중요한 무대에서 메이저리그를 대표할 수 있게돼 기쁘다. 우리는 그가 역사적인 선수이자 부모, 평생을 야구에 바친 야구인으로서 제시할 생각들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리피는 "이 역할을 겸손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겠다. 세계 최고의 스포츠를 대표하고 유소년 야구를 발전시키는 것은 엄청난 영광"이라는 소감을 남겼다. greatnemo@maekyung.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또맘, 군살 하나 없는 S라인 [똑똑SNS] - MK스포츠
- 한예슬, 섹시+도도 모두 가능…독보적 비주얼 [똑똑SNS] - MK스포츠
- 카라 니콜, 마스크 쓰고 비키니 몸매 과시[똑똑SNS] - MK스포츠
- 김유민, 파격적인 레드 의상 입고 [똑똑SNS] - MK스포츠
- 팝콘티비(TV) MC금순이, 섹시미 넘치는 ‘볼륨 몸매’ - MK스포츠
- 토트넘 감옥 떠나나? 손흥민, FA 신분 취득...결국 옵션 발동 발표 없었다 - MK스포츠
- ‘흥민이 형은 왼쪽!’ 손흥민 PK 실축? 황희찬의 숨은 활약…“습관을 알고 있는 모습” - MK스포
- ‘도둑질이 취미야?’...中 ‘오징어게임2’ 또 불법시청에 서경덕 “당국 나서야” - MK스포츠
- MLB.com “김하성, 밀워키-탬파베이에 현실적인 FA 목표” - MK스포츠
- 황희찬 2경기 연속골·손흥민 PK 실축... ‘역대급 코리안 더비’, 결과는 2-2 무승부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