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재일교포 남친, 미래 2세 공개 "아무도 안 닮았는데?"(영평티비)

한정원 2021. 1. 3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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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세영이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미래의 2세 사진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1월 29일 유튜브 '영평티비 YPTV'에 '저희 두 사람의 아이를 최초공개합니다'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세영 남자친구는 아들 사진을 보며 "귀엽다. 아이 눈썹 부분이 내가 어렸을 때랑 똑같다. 눈은 이세영 닮았다. 근데 솔직히 둘 다 안 닮았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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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미래의 2세 사진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1월 29일 유튜브 '영평티비 YPTV'에 '저희 두 사람의 아이를 최초공개합니다'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세영은 "'한일 커플의 2세는 어떤 얼굴일까'를 준비했다. 지금 같이 살고 있고 결혼 준비도 하고 있어서 궁금했다. 아이가 태어난다면 어떤 얼굴일지 너무너무 궁금해서 (영상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첫째는 딸, 둘째는 아들을 낳고 싶다고 말한 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미래의 2세 얼굴을 알아봤다. 이세영 남자친구는 아들 사진을 보며 "귀엽다. 아이 눈썹 부분이 내가 어렸을 때랑 똑같다. 눈은 이세영 닮았다. 근데 솔직히 둘 다 안 닮았다"며 웃었다.

이어 딸 사진을 봤다. 이세영 남자친구는 "약간 동남아시아계의 느낌이 있다"고 말했고 이세영은 "내 눈 때문에 그런가 뭔가 혼혈 느낌이 많이 나는 것 같다. 약간 인생의 모든 걸 알고 있는 얼굴이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딸의 10살, 18살 모습을 봤다. 이세영은 "아까 그 여자애다. 10살인데 왜 얼굴이 그대로냐. 모델 느낌 난다. 너무 예쁜데 뭔가 쿨한 느낌이다"고 밝혔다. 이세영은 딸의 어른 모습을 보며 "그냥 안경 쓴 거 아니냐. 무슨 일이 있었던 거니 딸"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세영 남자친구는 아들 10살 모습을 보며 "축구를 시작했다. 근데 아무도 안 닮았다. 머리는 내 예전 모습이다. 이세영 눈이 외국인 같아서 혼혈인같이 나온다. 아까 딸도 혼혈 같았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미래의 2세에게 영상 편지도 남겼다. 두 사람은 "뭐 언젠가 만나자. 그때까지 잘 부탁해"라고 인사했다.

이세영은 재일교포 남자친구 공개 연애 중이다.(사진=유튜브 '영평티비 YPTV'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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