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픽처'의 작가 더글러스 케네디가 쓴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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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픽처'의 소설가 더글러스 케네디와 프랑스 삽화가 조안 스파르가 환상적 모험 이야기를 담아낸 '모두와 친구가 되고 싶은 오로르'를 펴냈다.
'모두와 친구가 되고 싶은 오로르'는 오로르 연작의 두번째 책이다.
전작 '마음을 읽는 아이 오로르'가 오로르 가족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됐다면 이번엔 오로르가 학교에서 친구를 사귀는 과정과 형사 사건 수사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2편에서 오로르는 학교에 가서 모두와 친구가 되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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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빅 픽처'의 소설가 더글러스 케네디와 프랑스 삽화가 조안 스파르가 환상적 모험 이야기를 담아낸 '모두와 친구가 되고 싶은 오로르'를 펴냈다.
'모두와 친구가 되고 싶은 오로르'는 오로르 연작의 두번째 책이다. 전작 '마음을 읽는 아이 오로르'가 오로르 가족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됐다면 이번엔 오로르가 학교에서 친구를 사귀는 과정과 형사 사건 수사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오로르는 1편에서 학교에 가지 않고 가정교사 조지안느에게서 교육을 받았다. 2편에서 오로르는 학교에 가서 모두와 친구가 되고 싶어한다. 조지안느 선생은 오로르에게 짖꿋은 아이들이 있다고 미리 알려줘야 할지 고민한다.
오로르는 등교 이틀째 되는 날, 주베 형사에게 용의자 심문에 참여해달라고 요청을 받는다. 용의자의 이름은 델핀 라르티고, 열아홉 살이고, 아주 심한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체포됐다. 그러나 델핀은 겁먹은 눈으로 억울하다고 소리친다.
◇ 모두와 친구가 되고 싶은 오로르/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조동섭 옮김/ 조안 스파르 그림/ 밝은세상/ 1만7000원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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