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아들 제민 주문에 스프링롤도 척척 '금손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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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이 하나뿐인 아들을 위해 스프링롤을 만들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스프링롤! 제민의 주문. 새우와 채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수정이 아들이 먹고 싶어하는 스프링롤을 만드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강수정은 아들이 원하는 새우와 채소 등을 넣은 홈메이드 스프링롤을 직접 만들었고, 깔끔하게 완성된 모습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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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강수정이 하나뿐인 아들을 위해 스프링롤을 만들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스프링롤! 제민의 주문. 새우와 채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수정이 아들이 먹고 싶어하는 스프링롤을 만드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강수정은 아들이 원하는 새우와 채소 등을 넣은 홈메이드 스프링롤을 직접 만들었고, 깔끔하게 완성된 모습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3월, 네 살 연상이자 홍콩 금융회사에서 일하는 재미 교포 남편과 결혼했고, 2014년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강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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