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화, '박보검 여친' 오해 비결? "1일 1식+탄츠 플레이"('편스토랑')

이다겸 2021. 1. 3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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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일화가 51세가 믿기지 않는 동안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일화와 만난 이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유리가 초대한 어머니는 바로 중년 미녀 배우 이일화였다.

이유리는 이일화에 대해 ""롤모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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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이일화가 51세가 믿기지 않는 동안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일화와 만난 이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유리는 "어머니가 오시기로 했다"며 김치 크레이프 케이크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유리는 김치전에 모차렐라 치즈를 겹겹이 올려 케이크 모양을 만들어갔다. 이후 치즈와 청양고추 큐브로 덮었다.

이유리가 초대한 어머니는 바로 중년 미녀 배우 이일화였다. 두 사람은 '거짓말의 거짓말'에서 호흡을 맞춘 뒤 인연을 이어왔다. 이유리는 이일화에 대해 “"롤모델이었다. 선배님처럼 되고 싶었다. 몸매 관리나 이런 것도 너무 잘하시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일화는 앞서 박보검과 푸켓 여행 중 투샷이 찍혀 여자친구가 아니냐는 오해를 받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다. 이일화는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 “한 끼만 먹는다. 요즘에는 탄츠플레이에 빠졌다”라며 고난이도 스트레칭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trdk0114@mk.co.kr

사진l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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