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8' 비, 최정철 무대에 눈물 "20대 정지훈 기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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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8' 비가 가수 최정철의 무대에 눈물을 흘렸다.
지난 29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8'에는 비가 첫 번째 초대스타로 출연했다.
4번 미스터리 싱어는 비와 같은 무대에 선 적이 있다는 사연과 함께 13년 만에 무대에 선 가수라고 소개한 바 있다.
4번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는 가수 나미의 아들이자 비의 드라마 첫 주연작 '상두야 학교가자' OST 'My Love'를 부른 최정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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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8’ 비가 가수 최정철의 무대에 눈물을 흘렸다.
지난 29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8'에는 비가 첫 번째 초대스타로 출연했다.
이날 비는 4번 미스터리 싱어를 최후의 1인으로 선택했다. 4번 미스터리 싱어는 비와 같은 무대에 선 적이 있다는 사연과 함께 13년 만에 무대에 선 가수라고 소개한 바 있다.
4번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는 가수 나미의 아들이자 비의 드라마 첫 주연작 '상두야 학교가자' OST 'My Love'를 부른 최정철이었다. 최정철은 "비하고 대기실에서 인사를 나눈 적이 있다. 당시 '좋은 목소리와 좋은 노래로 드라마를 빛내 주셔서 고맙다'고 해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에 비는 "20년간 비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면서 노력한 만큼 결과가 안 나온다는 핑계로 저를 몰아세웠다"며 “그 때마다 'My Love'를 듣고 굉장히 위로를 많이 받았다. 이 노래를 들으면 정말 열심히 했던 20대 정지훈이 기억이 난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너목보8'은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적 음악추리쇼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20분 방송.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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