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 비닐하우스 창고 불.."2억원대 피해"

이재림 2021. 1. 3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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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11시 18분께 충남 홍성군 한 비닐하우스 자재 창고에서 불이 났다.

창고 2개동 360㎡를 모두 태우고 다른 2개동 15㎡ 일부를 태운 불은 119 소방대원에 의해 30일 오전 1시 35분께 꺼졌다.

비닐하우스 설치용 비닐 등 자재도 타 2억3천만원 상당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산했다.

경찰과 소방본부는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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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 비닐하우스 창고 화재 현장 [홍성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29일 오후 11시 18분께 충남 홍성군 한 비닐하우스 자재 창고에서 불이 났다.

창고 2개동 360㎡를 모두 태우고 다른 2개동 15㎡ 일부를 태운 불은 119 소방대원에 의해 30일 오전 1시 35분께 꺼졌다.

비닐하우스 설치용 비닐 등 자재도 타 2억3천만원 상당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산했다.

경찰과 소방본부는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wald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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