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실망감..WTI 0.3% 하락

김정남 2021. 1. 30.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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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소폭 하락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거래일 대비 배럴당 0.3% 떨어진 52.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값은 7거래일 만에 하락세를 멈췄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5% 오른 1850.3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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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 제공)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국제유가가 소폭 하락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거래일 대비 배럴당 0.3% 떨어진 52.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코로나19 관련 악재가 원유시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제약업체 존슨앤드존슨(J&J)은 자사의 백신의 예방 효과가 평균 66%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총 4만3000여명을 대상으로 3상 시험을 진행한데 따른 결과다. 특히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57%로 예상보다 낮은 예방률을 보였다

금값은 7거래일 만에 하락세를 멈췄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5% 오른 1850.30달러에 마감했다.

김정남 (jung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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