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기록' 배윤경 "이렇게 욕 많이 먹은 작품 처음, 대기업 퇴사 후회 없어"[스타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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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경 화보가 공개됐다.
tvN '청춘기록'에서 김수만 연예부 기자 역을 맡아 극에 긴장감을 부여하며 이목을 끈 배윤경이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의 2021년 2월 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배윤경은 인기리에 방영된 tvN '청춘기록'에서 연예부 기자 김수만 역할을 맡아 박보검을 곤경에 빠뜨리기도 혹은 도와주기도 하는 조력자 역할로 주목받았다.
배윤경의 더 진솔한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 매거진 2021 2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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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윤경 화보가 공개됐다.
tvN ‘청춘기록’에서 김수만 연예부 기자 역을 맡아 극에 긴장감을 부여하며 이목을 끈 배윤경이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의 2021년 2월 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배윤경은 꽃을 연상시키는 화사한 컬러와 디테일의 의상을 완벽하고 사랑스럽게 소화해 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배윤경은 인기리에 방영된 tvN ‘청춘기록’에서 연예부 기자 김수만 역할을 맡아 박보검을 곤경에 빠뜨리기도 혹은 도와주기도 하는 조력자 역할로 주목받았다. 영화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등 연예부 기자들을 다룬 작품들을 참고하며, 사명감 있는 기자의 면모를 보여주고 싶었다는 배윤경은 “얄밉게 보일거라 생각 못 했다. 이렇게 욕을 많이 먹었던 작품은 처음이지만, 이 또한 저를 관심 있게 지켜봐 주셨다는 방증이니 감사할 따름이다”라며 작품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연예계 데뷔 전 대기업에서 패션 디자이너로 근무했던 이색 경력으로 화제 됐었던 배윤경. 그녀는 연기자로 전향한 것에 “함께 입사한 동기들이 승진했단 소식이 들려오면 ‘내가 계속 회사를 다니고 있었다면 어땠을까?’하고 생각해 본 적은 있다”면서도 “배우로 활동하며 작품 속 역할을 통해 더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어 연기자 전향을 후회해 본 적 없다”며 배우 활동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차기작으로 JTBC ‘언더커버’ 출연을 확정 지은 배윤경은 “국회에서 근무하는 사무관 역을 맡게 됐다”며 “이제까지 서툴고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여준 적이 많았지만, 이번에는 좀 더 성숙하고 스마트한 커리어 우먼의 면모를 보여줄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배윤경의 더 진솔한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 매거진 2021 2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앳스타일)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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