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중소기업 35곳에 해외지사화 사업 1억원 지원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1. 1. 30.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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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지사화 사업 참가비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선정된 업체는 해외무역관으로부터 시장조사, 에이전트·바이어 발굴 등을 지원받는다.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도가 지원하는 해외 마케팅 사업과 관련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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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당 1개 무역관 300만 원 이내 지원
연합뉴스
경상남도는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지사화 사업 참가비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경쟁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 가운데 해외시장 개척과 해외지사 설립 여건이 부족한 기업이 대상이다. 해당 사업 참가비의 80%를 지원한다.

올해 총 지원 규모는 중소기업 35곳에 1억 원이다. 1개 무역관에 300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선정된 업체는 해외무역관으로부터 시장조사, 에이전트·바이어 발굴 등을 지원받는다.

신청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19일까지다.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도가 지원하는 해외 마케팅 사업과 관련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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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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